이것을 네가 믿느냐

영국의 한 젊은 기자요 저널리스트가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프랭크 모리슨인데 그는 무신론자였습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지막 생애의 몇일에 대해 사람들이 지나치게 어리석은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부활을 비롯한 이 시기의 사건들이 한낱 거짓 신화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밝히기 위하여 추적과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죽은 자의 부활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세밀하게 조사하고 연구하면서 그는 점점 놀라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진짜였던 것이었습니다. 결국 그는 이 부활을 믿을 수 밖에 없었고 부활에 대한 유명한 책 (누가 돌을 옮겼나)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도 사실 대학교 때 그 책을 읽고 깊은 감동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기독교의 핵심 교리입니다. 부활의 사건만큼 역사적으로 확실한 증거가 많은 것이 없습니다.

요한복음 11장에 보면 예수님이 죽은 나사로의 집에 가십니다. 그 곳에서 마르다에게 놀랄만한 말씀을 선포하십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공자도, 석가도, 마호멧도, 그 어느 위인도 이런 말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한 때 석가모니의 뼈가 발견되었다고 인도의 불교계에서 떠들썩 한적이 있었습니다. 석가모니의 이 유명한 뼈들은 잘 진열되어 수백 만 인도 사람들의 경의 속에 시가행진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뼈 앞에 부복한 것을 지켜보고 있던 한 선교사가 그의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만약 예수 그리스도의 뼈가 하나라도 발견될 수 있었다면 기독교는 산산조각이 났을 것이다.” 석가의 뼈가 발견된 것이 대단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뼈와 예수님의 몸이 발견되지 않는 것이 대단하고 위대한 것입니다. 기독교는 그들처럼 죽은 자를 믿는 종교가 아니요 산 자를 믿는 종교입니다.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을 믿는 종교가 아니라 영원히 살아계시는 예수님을 믿는 종교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부활이요 생명입니다. 우린 이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 부활을 믿을 때 예수님의 부활이 내 부활임을 또 믿어야 합니다. 주님은 마르다에게 자신이 부활이요 생명임을 선포한 후에 이것을 네가 믿느냐고 질문하십니다. 마르다는 대답합니다: “주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내가 그것을 믿습니다. 우리가 언젠가 부활할 것을 믿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닙니다. 나사로는 죽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그는 살아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렇게 대답해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주님을 믿으면 죽은 자도 살아날 수 있습니다. 주님 안에 모든 생명이 있습니다.” 마르다는 먼 훗날 나사로가 살아날 것으로 믿었지만, 예수님은 지금 바로 그 현장에서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가진 나사로의 무덤은 무엇입니까? 인생의 슬픔과 절망은 무엇이 있습니까? 예수님 부활의 능력을 믿으십시오. 예수님은 여러분의 인생의 무덤에서도 여러분을 춤추는 자로 만드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나의 부활임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 부활의 능력은 바로 나에게도 부어졌습니다. 이런 복음성가가 있습니다. “약한 나로 강하게 가난한 날 부하게 눈먼 자 볼 수 있게 주 내게 행하셨네 호산나 호산나 죽임 당한 어린 양 호산나 호산나 예수 다시 사셨네.”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사셨기 때문에 나는 승리할 수 있습니다. 죄와 사망을 이기고, 악한 영들을 내어쫓고, 질병과 모든 저주에서 해방되고, 부활 영생 천국을 소유하여 영원한 기쁨과 행복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고민이 있어도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마십시오. 바울은 “우리에게 늘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한다”(고전 15:57)고 했습니다. 부활 신앙이 있으면 항상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주님께서 마르다에게 하신 질문을 여러분에게도 하시기 원하십니다: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 11:26). 여러분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습니까? 여러분도 부활하게 될 것을 믿습니까? 믿음이 이기는 것입니다. 주님의 부활의 은총과 권능이 여러분 평생에 넘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