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 기도와 성령의 비밀

방언은 성령 하나님과 비밀을 나누는 영적인 언어입니다(고전 14:2). 방언은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누릴 수 있게 하고 성령의 계시를 가져옵니다. 사도 바울은 선교 사역을 하면서 많은 어려움에 봉착하였지만, 그 누구보다도 방언을 많이 말하므로 고난을 이겨내는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개발했습니다: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고전 14:18). 바울의 영적 능력의 두 가지 원천은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와 성령의 기름부으심이었습니다(고전 2:2; 고전 2:9-13; 고전 14:18). 우리는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을 통하여 하늘의 영광에 접속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위한 가장 쉽고 중요한 도구가 성령의 언어인 방언을 말하는 것입니다. 방언을 하면 영으로 기도하게 되며(고전 14:14), 자기 자신의 믿음의 집을 세울 수가 있으므로(고전 14:4), 사도 바울은 모든 성도들이 다 방언을 말하기를 원했습니다(고전 14:5).

세계 최대의 교회를 목회하신 조용기 목사는 <희망목회 45년>(교회성장연구소, 2004)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한 바 있습니다: “나는 방언을 많이 한다. 내가 방언으로 말할 때 나는 의식 중에 늘 성령 하나님을 경험하게 된다. 나의 개인기도 생활 중 60% 이상은 방언으로 기도한다…만일 내가 방언의 은사를 활용하지 않았다면 현재 나의 사역의 반 이상은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방언으로 기도하면 성령님과 지속적인 교제를 갖게 만들어준다…기도는 교회와 구역 부흥의 열쇠이다.” 저도 10살 때 성령침례와 방언의 체험을 한 후에 기도 생활이 힘들지 않게 되고 무엇을 하든지 성령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살게 되었습니다. 방언은 성령께서 은혜의 선물(charisma)로 주신 기도의 언어이므로 우리는 방언을 사모하고 기도를 많이 해야 합니다.

방언은 하나님과의 비밀이므로 마귀가 절대 알아듣지 못합니다(고전 14:2). 구약의 성막 모델에서도 지성소는 절대 마귀의 영역이 아니었습니다. 구약의 성막은 믿는 신자의 성전에 대한 그림자이며 모형입니다. 신자의 몸은 성령께서 오셔서 거주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그 육체는 바깥뜰이며 그 혼은 성소입니다. 그러나 거듭남으로 새롭게 창조된 영은 지성소의 모형이 됩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방언으로 기도하면 그 영은 지성소 안에서 하나님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하늘의 언어를 창조하게 됩니다. 이 곳은 사단의 관할 구역 밖이 되며 치외법권 지역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고 우리를 위해 중보기도하고 계십니다(히 7:25), 그런데 우리가 방언으로 기도하게 되면, 성령께서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간구하는 것을 들으시고 그것을 다시 우리의 영에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방언을 말하게 되면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래서 계시의 말씀과 지식이 증가하게 되며 다른 모든 성령의 은사들을 활성화시키는 기능을 하게 됩니다. 또 육신의 연약함을 뛰어넘어 사역할 수 있는 권세와 능력을 갖게 됩니다. 그러므로 주님과의 깊은 사랑과 친밀한 교제에 들어가기 원하는 성도라면 방언으로 오래, 자주 기도해야 합니다. 적은 시간이라도 방언으로 기도하고 자꾸 시간을 늘려가십시오. 방언을 시작한지 20분 정도만 지나도 생수의 샘이 부글부글 솟기 시작할 것입니다.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십시오. 저와 여러분 모두 방언기도하는 성령의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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