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대로 된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기도한다고 기도하고 나서도 마음속에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부정적으로 말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사람의 뇌의 90% 이상은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데 길들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생각하고 믿고 바라보는 대로 말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의 입술에는 권세가 있어서 사람이 말한 대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나 여호와는 입술의 열매를 짓는 자이다”라고 분명히 말하셨습니다(사 57:19). 우리의 인생이 환경이나 재산이나 외모 등과 상관이 없고 우리의 입술과 상관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대로 하나님이 이루어주시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12명의 정탐꾼이 가나안 땅을 정탐할 때, 10정탐꾼은 믿음의 눈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가나안 땅의 높은 성벽과 대장부들을 보면서 자기들과 비교해보니 자신들이 메뚜기같이 보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먼저 보고 환경을 바라본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 믿음의 눈으로 말미암아 “저들은 우리의 밥이다”라고 담대하게 고백할 수 있었습니다. 이 때 하나님은 자신의 삶과 인격을 걸고 맹세하시면서,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고 하셨습니다(민 14:28). 그 맹세란 우리가 부정적으로 말하면 하나님이 그대로 행하시고 우리가 긍정적인 믿음의 말을 하면 하나님이 그대로 행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고 기도할 때는 믿음이 충전되고 용기가 납니다. 그러나 다시 일상 생활로 돌아가서 세상 환경에 생각의 지배를 받게 되면 두려움과 불신의 말을 사용할 때가 있습니다. “당신의 입의 말로 당신이 얽어 매였다”(You are snared by the words of your mouth)(잠 6:2)는 성경 말씀처럼, 우리의 입술이 부정적인 말에 얽어매이게 되면 안됩니다. 여러분이 두려움, 의심, 불신, 원망 등의 말을 할 때에 사단이 여러분 마음에 불씨를 가져다주어 불이 붙도록 할 것입니다. 원망과 불평의 말을 많이 하면 더 원망할 일이 많아집니다. 그러나 믿음의 말을 하면 믿음의 말대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 혀가 지금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분석해보아야 합니다. 성경은 누구든지 말을 하려거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말을 해야 합니다(벧전 4:11).

낙관적 심리학의 체계를 세운 마틴 셀리그만 박사는 언어 습관과 우울증에 대해서 연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결과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은 “내가 잘못했다, 내가 나쁘다”, 이런 부정적인 언어 습관을 갖고 있고 입만 열면 “나는 못한다, 나는 실패한 인생이다, 나는 행복하지 않다”, 이런 말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셀리그만 박사는 그래서 “인생에서 능력이나 재능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바로 긍정적인 언어의 습관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능력이나 재능은 부족하더라도 긍정의 말을 하는 사람은 더 중요한 일을 이룰 수 있지만, 아무리 능력이 있고 재능이 있는 사람이라도 그 말이 부정적이면 그 사람은 중요한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크리스천인 저와 여러분에게 믿음의 말이란 성경 말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믿고 선포하는 말입니다.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하는가를 믿고 선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독교 신앙은 고백의 종교입니다. 구원도 입술로 시인하여 얻는 것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10). 치유도 믿음의 말로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암환자들이나 병자들을 위해 기도할 때도 환자 자신이 “나는 죽을 것 같아요 난 치유받지 못할거예요”하고 생각하고 말하면 기도의 효과가 제약이 됩니다. 하나님도 그 사람의 불신과 부정의 생각과 부정적인 말 때문에 치유하지 않으십니다. 우린 믿음의 말로 영적 권세를 사용하여 병도 고치고 귀신도 쫓아내고 저주도 떠나가게 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인생에 이미 이루신 모든 일을 믿고 입술로 시인하고 선포하십시오. 성경 말씀대로 믿고 선포하십시오. 우리 인생은 믿고 말한 대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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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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