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나비효과 (The Butterfly Effect of Prayer)

나비효과란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1961년도에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 박사가 기상을 연구하다가 나비효과라는 개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브라질 아마존 강의 밀림 지역에 어떤 나비가 날갯짓을 하면서 꽃가루 하나를 떨어뜨렸습니다. 그 꽃가루는 원숭이 등에 떨어졌고 가려워서 야자나무에다가 등을 비볐습니다. 그러자 열매가 떨어지고 떨어지면서 돌멩이 하나를 탁 쳤습니다. 이 돌멩이가 굴러가다가 바위를 치면서 흔들리게 되었고 바위와 함께 돌무더기가 비탈길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산사태가 나면서 이 돌무더기가 냇물을 막게 되었고 산에서 계곡이 막히니까 물이 점점 차올라 산중턱의 분화구까지 다다랐습니다. 그러자 화산 가스가 나갈 곳이 없으니까 얼마 지나지 않아 화산이 폭발해 버렸습니다. 화산이 폭발하면서 그 일대에 엄청난 기상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이 기상이 미국 뉴욕의 상공에까지 영향을 미쳐 거대한 폭풍이 몰아치게 되었습니다. 나비의 날갯짓 하나가 천만 명 이상이 살고 있는 미국 뉴욕을 강타하게 된 것입니다.

로렌츠 박사는 이런 현상을 “나비효과”라고 명명하였습니다. 그가 말한 나비효과처럼 우리의 신앙 생활에도 나비 효과가 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욥 8:7)” 특별히 우리는 기도 생활에 있어서 영적인 나비효과를 바라보며 기도해야 합니다. 골로새서 4장 2절은 기도를 항상 지속하며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고 우리에게 권면합니다. 우리가 어떠한 힘든 환경 가운데 있어도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고 창조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인내하고 감사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1960년대 후반 어느 가정주부가 남편과 이혼하고 죽겠다고 하다가 주의 종이 되어서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산속에 깊이 들어가서 “하나님 아버지, 나는 이제 기도 안하면 죽습니다. 남편은 떠나갔습니다. 내 인생은 이제 주님 밖에 바라볼 것이 없습니다.” 하고 산에서 혼자 밤새 울면서 부르짖어 기도했습니다. 그러다가 여러 사람이 함께 기도의 날개짓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영적인 나비 효과가 일어나서 오늘날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오산리 (금식) 기도원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어느 가정주부의 금식기도와 감사기도의 부르짖음이 세계의 영적 기상도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성도 여러분이 새벽에 나와 기도할 때 응답이 없어 낙심이 되고 뭔가 변화가 없는 것 같아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으로 영적 나비 효과가 진행됨을 믿어야 합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1:24). 힘들어도 감사하십시오. 어려워도 낙심하지 말고 계속 기도하십시오. 여러분은 나비효과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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